Diary/Today
티져 보고 마음이 착잡..ㅠㅠ
SYU★
2013. 4. 23. 05:54
사실 예상은 했지만 진짜로 종현이가 빠진걸 확인하는순간 온몸에 힘이빠져서..
막상 컨셉이나 애들은 너무 예쁜데 종현이의 빈자리가 너무나 커서 한동안 다시 보질 못했다ㅠㅠ...
내심 설마 설마 했던걸 확인사살 당한 기분...이 딱 지금의 심정.
호러물은 굉장히 좋아하는데반해 고어물은 굉장히 싫어해서 좀비라는 소재 자체도 엄청 피했었는데
아니나 다를까 앨범자켓 보자마자 무서워!!!!!!! 를 연발했었던..ㅠㅠ
그런데도 대놓고 징그럽거나 이런건 없어서 그 묘한 분위기가 너무 매력있게 느껴졌다ㅠㅠ
이런 좀비라면 대 환영이예요 날 데려가ㅠㅠ!!!!!!!!!!!
징그러운건 싫어하지만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는 좋아해^^;
미컨미 티져는 기대 이상. 너무나도 내취향인 모노톤의 분위기와 제복....
그런데 거기에 정말 중요한 한사람이 빠졌어ㅠㅠ 종현아...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