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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
샤이니 클럽 공연


이사진 내가 찍은건데 여기저기 엄청 퍼졌더라...ㅋㅋㅋ다른사람 알티로 다시 보게되니 기분이 이상했던..

9시쯤 가서 줄을서서 들어갔는데 11시 전에 세이프 해서 만원으로 들어갔어요.

앞에 한 다섯줄쯤 있었고 디제잉 참 좋았는데 다들 너무 석상처럼 가만히 있기만 해서 기다리는 시간은 좀 지루했음. 

우리끼리 좀 마시면서 조금씩 놀자 했는데 갈수록 사람들이 차기 시작하니 몸을 흔들수도 없을만큼 좁아지기 시작...

나중엔 밀려서 꽤 앞까지 갔는데 웃긴건 앞으로 갔으나 열은 똑같았다는점?ㅎ

나는 정 가운데의 4~5열쯤에 있었는데 갈수록 울렁거리며 강제파도타기가...뭐 그때까진 견딜만 했어요..

1시 좀 넘어서 종현이 구석에서 물마시고 있었고 곧이어 기범이도 등장. 

그리고 둘이 디제이로 들어오고 그때부터 헬게이트 시작ㅋㅋㅋㅋㅋㅋ

위를 쳐다봤는데 태민이랑 민호 진기가 두팔을 들고 분위기 주도. 애들 참 귀욤귀욤하더라구영..흐흐